에어북이 무엇인가요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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에어북은 기사와 책의 장점만을 담은 새로운 형태의 전자출판물입니다.
공모 지원 기준은 어떻게 되나요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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얼룩소에 가입하고 글을 쓰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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공모 기간 내에 한 주제에 대해 4편 이상의 글을 완성하면 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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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른 주제로 여러 번 지원하실 수도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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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존에 SNS, 블로그, 글쓰기 플랫폼 등에 써 놓은 글이 있으시다면 그 글을 활용하실 수 있고, 새롭게 글을 쓰셔도 됩니다.
기존에 작성했던 글을 얼룩소에 올려도 되나요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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원칙적으로 게시물 저작권은 작성자에게 있기 때문에 기존 저작을 올려주셔도 무방합니다. 하지만 얼룩소에서 활동하시면서 새롭게 콘텐츠를 기획, 작성해보셔도 좋겠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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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미 출판된 글이거나 출판 계약이 되어있는 글은 미리 출판사나 저작권자와 논의 하시기를 바랍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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외국어 텍스트의 번역물은 2차적 저작물로서 원저자의 출판 허가가 있어야 번역, 공개 가능합니다. 원저자에게 연락하여 허락을 얻으시길 바랍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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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른 저자의 글을 무단 전재하거나 도용하는 등 얼룩소의 기본 활동규칙 및 운영 정책에 벗어나는 글은 삭제하거나 이용을 제한합니다.
글에 이미지를 넣어도 되나요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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에어북에 들어가는 이미지는 저작권에 주의하셔야 합니다. 무료 이미지를 제공하는 곳에서 구한 이미지라고 하더라고 경우에 따라서 영리 목적으로 사용하는 것을 금지하는 이미지도 있기 때문에 License부분을 꼭 체크하시기 바랍니다. 본인이 촬영한 사진을 사용하는 것은 괜찮습니다.
중복지원 가능한가요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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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복지원도 가능합니다. 다른 주제의 글이라면 동일인이 중복 지원하실 수 있습니다.
선정작은 어떻게 결정되나요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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공모작은 기존 얼룩소에서 출간된 에어북과 같이 주제에 대한 작가의 전문성, 통찰력, 주제의 시의성 등을 고려하여 선정됩니다. 지금까지 출간된 대표적인 에어북을 소개해 드릴게요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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탐사, 르포, 취재 <전세사기 특별법의 문제> 이철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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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세사기 피해 당사자였던 이철빈씨는 다양한 유형의 피해자들을 만나 취재한 내용을 책으로 펴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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분석 <서점의 미래> 류영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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출판업계에서 일하는 류영호 씨는 자신의 전문성을 살려 눈여겨 볼 만한 출판업계 시장 트렌드를 책으로 엮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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연구 <끓는 바다, 녹는 빙하> 윤신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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윤신영 과학전문 기자는 오랫동안 전 세계의 기후 데이터를 살펴왔습니다. 이 책에는 윤신영 기자만의 인사이트로 분석한 기후 데이터가 담겨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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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험 <싸울게요. 안 죽었으니까> 김진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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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산 돌려차기 사건의 피해자인 김진주 씨는 사건 당사자로서 겪은 우리 사회의 문제점을 생생하고 진솔하게 써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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노하우 <노키즈 공화국에서 육아하기> 김지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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워킹맘 김지영 씨는 일과 육아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해 고군분투했던 시간을 기록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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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상&여행
<한 번뿐인 그리스 신혼여행기> 유한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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철학을 좋아해서 그리스에 신혼여행 간 부부 이야기, 지금 당장 읽어보고 싶지 않나요? 당신의 개성과 일상이 묻어나는 글도 환영합니다.
<정병진의 독일살이> 정병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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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병진 전 YTN 앵커는 안정적인 한국 생활을 버리고 떠난 독일 이민 생활 정착기를 에어북으로 펴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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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회현상 <공정의 역습> 천관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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천관율 기자는 ‘공정’이 사회적 화두로 떠오른 배경을 자신만의 관점으로 짚어냈습니다. 사회적 이슈나 현상에 대한 당신만의 생각과 주장을 담아보세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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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슈
<의사 VS 정부, 왜 싸울까?> 김양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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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부의 의대 정원 확대가 가장 큰 이슈로 떠오른 지금! 김양균 기자는 의대 정원을 주제로 국민들의 질문을 받고, 직접 취재한 내용을 에어북으로 남겼습니다.
<2023 아시안컵 수모 책임자> 서호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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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호정 축구전문기자는 아시안컵 이후 벌어진 이른바 ‘축협 사태’ 에서 꼭 짚고 넘어가야 할 문제를 짚었습니다. 이슈의 단편이 아닌, 쟁점과 맥락을 전해주세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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평론 <갈등이 아니라 혐오입니다> 신승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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책, 영화, 뮤지컬, 음악 등에 대한 평론도 에어북으로 엮을 수 있습니다.
선정된 이후 진행 과정은 어떻게 되나요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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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번 공모에 선정되면 출간 계약서를 받게 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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계약서 서명이 완료되면 에어북 제작에 들어갑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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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작 시작 후 최소 72시간에서 1주일 정도 지나면 에어북 형태로 교보문고, 예스24, 알라딘에서 판매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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공모 기간 동안 매주 5배의 추가 인세가 지급되니 에어북이 출간되면 주변 지인에게 많이 알려보세요!
얼룩소 보상은 어떻게 받는 건가요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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얼룩소에서 글을 쓰면 조회수, 리딩 타임, 신규 가입자 등 내부 기준에 따라 포인트가 적립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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포인트는 1주마다 적립되며, ‘1포인트’는 ‘1원’을 의미합니다. 포인트는 1만 포인트부터 출금 신청이 가능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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출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출금 신청 페이지 하단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.
인세는 얼마를, 어떻게 받는 건가요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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에어북 인세는 정가의 50% 금액을 판매부수로 곱한 금액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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매년 1, 4, 7, 10월 초 인세를 정산 받게 되며 정산되는 인세에 상응하는 얼룩소 포인트로 지급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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공모 기간 동안에는 매주 인세의 5배를 얼룩소 포인트로 추가 지급합니다.
에어북의 정가는 어떻게 정해지나요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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에어북의 가격은 글의 분량 등에 따라 대략 900~3,800원 범위에서 책정됩니다.
글에 대한 저작권은 어떻게 되나요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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얼룩소에 쓴 글의 저작권은 작성자 본인에게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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에어북에 대한 저작권 역시 작성자 본인에게 귀속됩니다. 이 내용은 선정된 이후 출간 계약을 통해 권리를 보장 받습니다.